일본의 카레체인 ‘고고카레’를 운영하는 고고카레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세 도시에 3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에는 술라웨시섬 첫 번째 매장이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점포 수는 17곳으로 늘었다.
지난달 16일에 동자바주 수라바야의 상업시설 ‘빠꾸원 시티몰’에 15호점을 오픈했다. 22일에는 서자바주 브카시의 ‘리빙월드 그랜드위사타’에 16호점, 24일에는 마카사르의 ‘트랜스 스튜디오 몰’에 17호점을 설치했다.
자바섬 이외의 출점으로는 지난해 11월 수마트라섬 최초 매장을 북수마트라주 메단에 오픈했다. 지역별 매장 수는 서자바주에 6곳, 수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 각 3곳, 반텐주에 2곳, 발리주, 메단, 마카사르에 각 1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