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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3월 문화 이벤트 풍성···공연·전시·팝업 열려

방예준 수습기자 2025-03-07 17:33:57

조원선 단독공연, 블랙핑크 제니 팝업 개최

아트·디자인·뮤직 라이브러리에서 문화 체험 기회

현대카드가 3월을 맞아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소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사진=현대카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카드가 3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달 문화 이벤트는 아트, 뮤직, 디자인 라이브러리 3곳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바이닐앤플라스틱 등에서 진행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미국의 음악 잡지 ‘롤링스톤 컬렉션’ 전시를 통해 유명 힙합 가수들을 조명한다. 가난, 폭력, 인종차별 등 당대 사회 문제를 담아낸 뮤지션들의 음반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카드의 음반 판매점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피아니스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명반을 소개한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연주가 담긴 음악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바이닐플라스틱에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체험형 전시 팝업 ‘Rubify’도 개최된다.
 
현대카드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7일과 8일 이틀간 가수 조원선의 단독 공연 ‘현대카드 Curated 97 조원선’이 열린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2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 톰 삭스의 대표작 ‘스페이스 프로그램’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프로그램은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 탐사계획을 우주 장비, 로켓 등 대형 설치·조각품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다음달까지 ‘자연의 숨결이 깃든 도시’를 주제로 디자인 전문 도서를 소개하는 ‘스페셜 테마 존’ 전시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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