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는 2024년 제조업 생산액이 전년 대비 7% 감소한 150억 달러(약 2조 2400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에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제조업 생산액 중 국내 출하분은 5% 감소한 40억 달러, 수출분은 8% 감소한 110억 달러.
대형 제조거점수는 326개소 증가한 한편, 26개소 폐쇄돼 2425개소가 됐다.
제조업 종사자는 110만명 이상. 이 중 여성이 1만 1000명 증가한 85만명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경제특구는 4개소 증가해 수도 프놈펜과 11개 주에서 총 30개소로 증가했다.
대형 산업섹터에 대한 투자액은 10% 증가한 200억 달러. 이 중 국내에서 실행한 투자는 40억 달러였다.
헴 반디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24년에 6%, 2025년에 6.3%를 기록하며, 각각 산업섹터가 차지하는 비율은 8.5%, 8.6%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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