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이=신화통신) 5일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 우이(武義)현의 한 유기농 차밭에서 농민이 첫 봄 찻잎을 수확하고 있다. 저장성 우이현이 본격적인 봄차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최근 수년간 '유기농 차의 고장'으로 알려진 우이현은 차(茶) 산업의 규모화·생태화·브랜드화·산업화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우이현의 차 생산량은 2만300t(톤), 전체 산업사슬 생산액은 57억2천900만 위안(약 1조1천458억원)에 달했다. 2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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