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해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GS건설에 따르면 비욘드에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웹사이트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북으로 각각 본상을 받았다.
UI 부문 수상작인 비욘드에이 웹사이트는 건설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 웹 매거진이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인 브랜드북은 디지털 콘텐츠를 한데 모아 제작됐으며, 생동감 있는 정보를 종이 매체를 통해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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