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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볼보 EX30, 출시 2주만에 시승 1만6000명 돌파…뜨거운 관심 속 3월 출고

박연수 기자 2025-02-19 11:09:06

초도 물량 완판, 3월 5일 본격 출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

볼보 EX3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출시한 전기(EV)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볼보 EX30'이 공식 출시 2주 만에 1만6000여명이 시승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출고는 3월 본격화된다. 

볼보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대(9만8065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대를 판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볼보 EX30은 전동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안전 DNA를 집약한 새로운 수준의 안전 공간 기술과 0km/h에서 100km/h까지 단 5.3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등의 특징을 가졌다. 
 
여기에 9개의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된 1040W급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바는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며,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5G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은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 카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EX30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이 무려 1만6000여명에 달하고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EX30에 보여주는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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