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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회원제·퀵오더 도입"…bhc, 18일 새로운 공식앱 선봬

김아령 기자 2025-02-12 16:00:57
bhc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New bhc 공식앱’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bhc]
[이코노믹데일리] bhc가 오는 18일 회원제 서비스가 도입된 ‘New(뉴) bhc 공식앱’을 선보인다.
 
12일 bhc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앱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편의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큰 변화는 회원제 도입이다. 기존에는 비회원제로 주문(배달·포장) 기능만 제공됐으나, 새롭게 선보일 앱에서는 회원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멤버십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hc 회원 멤버십은 뿌린이, 뿌렌즈, 뿌리미엄 총 3단계로 운영된다. 최근 3개월간 구매 횟수 및 주문 금액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며, 매월 등급이 갱신된다. 모든 신규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퀵오더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원하는 메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 내 자주 시켜 먹는 ‘나만의 메뉴’를 퀵오더로 등록하면 앱의 메인 화면에서 바로 주문 가능하다.
 
이외에도 핸드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와 쉽고 빠르게 E교환권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bhc 관계자는 “향후 주요 스포츠 경기 같은 빅데이에 맞춰 사전에 메뉴를 예약할 수 있는 ‘사전 예약 기능’과 핸드폰 내 bhc 앱으로 테이블에서 주문 가능한 ‘테이블 오더 기능’도 추가로 구현할 계획”이라며 “자사앱을 통한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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