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지=신화통신) 9일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雞)시 룽(隴)현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는 서훠(社火·춘절 경축 행사)팀. '중국 서훠 문화의 고장'이라 불리는 룽현의 서훠 문화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산시성의 무형문화유산 중 하나다. 12~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룽현 차오자완(曹家灣)진 류취(流渠)촌의 한 서훠팀은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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