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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부광약품, 종합감기약 '타세놀' 원할한 공급 위해 노력

안서희 기자 2025-01-20 12:15:52

고열·근육통·오한 등 증상에 해열·진통효과 제공

부광약품 본사 전경[사진=부광약품]

[이코노믹데일리] 부광약품은 종합감기약 ‘타세놀’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주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급증하며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독감 증상은 고열, 심한 근육통, 오한 등이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이 해열 및 진통효과를 제공한다.

부광약품은 '타이레놀'과 동일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제제인 해열진통제 ‘타세놀’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군은 △타세놀정500mg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타세놀이부연질캡슐400mg △타세놀정160mg △타세놀콜드캡슐 △타세놀키즈시럽 등이 있다.

타세놀정500mg은 빠른 증상완화를,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은 지속효과를 강조하는 제품이며, 이부프로펜 성분인 타세놀이부연질캡슐400mg은 액상타입으로 제조됐다. 

타세놀정160mg은 어린이들의 당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정제형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타세놀콜드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기본으로 기침완화를 위한 6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타세놀키즈시럽은 생후 4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독감 환자 증가로 종합감기약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타세놀 제품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마케팅 또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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