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16일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제네시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새로운 GV70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 'Electrified GV70로의 초대' 전시회를 연다.
GV70 전동화 모델은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로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을 적용해 7530만원이다.
이번 GV70은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해당 모델의 내부는 한국적 여백의 미와 타원형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하고 보조제동등은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측·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기대하는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며 "GV70은 고객에게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제네시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새로운 GV70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 'Electrified GV70로의 초대' 전시회를 연다.
GV70 전동화 모델은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로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을 적용해 7530만원이다.
이번 GV70은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해당 모델의 내부는 한국적 여백의 미와 타원형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하고 보조제동등은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제네시스는 해당 모델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를 423km로 늘렸다.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지만 350kW급 초급속 충전으로도 19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측·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기대하는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며 "GV70은 고객에게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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