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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사진] 중국산 두 번째 대형 크루즈선 '아이다∙화청호', 선체 건조 완료

方喆 2025-01-16 09:47:25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중국이 자체 건조한 두 번째 대형 크루즈선 '아이다(愛達)∙화청(花城)호'가 15일 중국선박그룹(CSSC) 산하 상하이와이가오차오(外高橋)조선회사 2호 도크에서 선체 건조를 끝내고 선박 내부 인테리어, 설비 및 시스템 점검 등 후속 작업에 들어갔다. '아이다∙화청호'의 총톤수는 아이다∙모두(愛達∙魔都, Adora Magic city)호보다 6천400t(톤) 늘어난 14만1천900t, 총길이는 17.4m 길어진 341m에 달한다. 객실 역시 2천144칸으로 19칸 늘었고 5천232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다.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회사 2호 도크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다∙화청호'를 이날 드론에 담았다. 20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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