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위안화 대출 규모가 18조900억 위안(약 3천618조원) 증가했다.
14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313조5천300억 위안(6경2천706조원)으로 전년 대비 7.3% 늘었다. 같은 기간 협의통화(M1) 잔액은 67조1천억 위안(1경3천420조원)으로 1.4% 감소했다. 본원통화(M0) 잔액은 13% 늘어난 12조8천200억 위안(2천564조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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