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신화통신) 우크라이나 우체국 우크르포시타(Ukrposhta)가 9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시범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크르포시타는 테무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150만 개의 택배를 배송했다.
이고르 스멜랸스키 우크르포시타 국장은 페이스북에 우크르포시타와 테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알리는 글을 업로드하며 시범 발송 택배 중 약 80%가 3일 이내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1분기 국제 택배 유통을 위한 자동화 센터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영 우편 서비스업체 우크르포시타는 전국 2만7천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에 택배를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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