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킴스클럽이 오는 30일까지 2025 ‘새날 드림’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고물가에 가성비 높은 금액대별 선물 세트를 확대하고 산지 직송을 강화했다.
6일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 세트에는 금액대별 베스트 선물 세트와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총 2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금액대별 베스트 선물 세트는 1~2만원대부터 7만원 이상으로 구성됐다. 가장 저렴한 상품은 1만원 미만인 ‘아브릴 카놀라유-해바라기유 1L 세트’가 있다.
과일 선물 세트는 2만원대인 ‘상주 실속 곶감 세트’ , 3만원대인 ‘정성가득 사과 세트’90원, '제주 한라봉 선물 세트'(2.6kg) 3만 5990원 등의 2~3만 원대부터 실속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
올해 특히 이랜드킴스클럽은 MD(상품 기획자)들이 찾아낸 최고의 각 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산지 직송 신선 세트’를 강화해 선보인다. 성환 배 세트, 제주 혼합선물 세트, 완도 활전복 선물 세트, 영광 참굴비 세트 등은 중간 단계 없이 각 산지에서 곧바로 배송된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에는 △예가한우 선물 세트 △프리미엄 과일 △위스키·와인 등 주류 △갈치·옥돔 등 수산 △수삼·버섯·꿀 등이 있다.
무료배송은 단일 상품 기준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에서 택배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고물가에 가성비는 물론 하나를 사더라도 품질까지 중요시하는 소비 경향이 커지고 있다”며 “산지와 협력한 직송 세트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좋은 품질 상품으로 엄선한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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