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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르세데스-벤츠,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최상위 차량 지원

박연수 기자 2024-12-03 11:17:02

 'AMG S 63 E 퍼포먼스', '마이바흐 S-클래스' 등 차량 6종 PPL로 등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제작비와 최상위 차량 6종을 지원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과 함께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 등 최상위 차량 6종을 지원한다.
 
지난달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들을 매칭해 차량이 가진 매력을 국내 고객들에게 간접적으로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극 중 석반 건설 전무이자 독목고 재단 이사장으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은 고성능 전기 세단인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운전해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도 극 중 주요 장면마다 나올 예정이다.
 
석반 건설 회장이자 석지원의 아버지는 품격을 상징하는 최상급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를 탑승한다. 
이 밖에 대표 베스트셀링 차량인 세단E-클래스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 AMG 라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 스포티한 매력의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d 4MATIC 쿠페’ 등 다양한 차종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 지원하는 동시에 극중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며 브랜드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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