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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넷마블, '몬길: STAR DIVE'로 지스타 2024 열기 주도  

선재관 기자 2024-11-17 09:54:34

보스 토벌전 인플루언서 대전 개최… 관객과 호흡하며 색다른 게임 체험 제공  

넷마블 몬길 STAR DIVE, 인플루언서 대전 (왼쪽부터) 클템, 김성회, 박민정, 고말숙, 지존조세, 차보경 아나운서.[사진=넷마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자사의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보스 토벌전 인플루언서 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였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보스 토벌전은 ‘몬길: STAR DIVE’의 대표 캐릭터 ‘미나’를 중심으로 규칙 소개 영상을 통해 시작됐다. 대전 진행은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과 같은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며 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 연출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게임의 핵심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했다.  

 
넷마블 몬길 STAR DIVE, 보스 토벌전 인플루언서 대전.[사진=넷마블]

이날 행사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팀덱 OLE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즉석 이벤트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를 통해 게임 외에도 관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스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두 번째 인플루언서 대전은 17일 오후 4시 20분부터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시 20분부터는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준비되어 있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의 계보를 잇는 신작으로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스터 생태 조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활용해 특성과 스킬을 조합하며 간편한 조작으로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몬스터를 길들이는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가 공개됐다. 특히 시연 참여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커스텀 PC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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