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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출시

김아령 기자 2024-11-06 18:31:51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 [사진=이랜드파크]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올해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자체 브랜드) 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셰프·총지배인·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곰인형으로 표현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내달 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메리베어를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메리베어가 그려진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각 호텔과 리조트의 트리에 직접 장식하면서 어린 시절의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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