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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브라질·중국우호협회 회장, 문화 교류의 중요성 강조

谢照 赵焱 2024-10-23 10:45:26

브라질·중국우호협회 회장, 문화 교류의 중요성 강조 (01분29초)

엔리케 노브레가 브라질·중국우호협회 회장이 '브릭스(BRICS) 프레임워크' 틀에서 브라질과 중국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리케 노브레가, 브라질·중국우호협회 회장] "저는 문화가 개인의 가치와 선택은 물론 사회의 가치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경제적 연결고리로 활용됩니다. 문화는 일자리는 물론 투자를 창출하기 때문이죠. 저는 브라질과 중국이 영화 제작, 문화 교류, 음악·연극 산업 등 분야에서 문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브릭스에 관해서 저는 중국이 아시아 최대 브릭스 국가이고 브라질이 남미 최대 브릭스 국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국이 브릭스 발전의 최전선에 있는 이유죠. 저는 브릭스 발전이 새로운 글로벌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저는 남미와 중국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양국 모두에 유익한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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