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와 창작자, 광고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AI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 제품화를 이끄는 새로운 부문장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단24는 국내 대표 개발자 콘퍼런스인 '데뷰'를 통합한 기술 세션과 크리에이티브(창작) 세션으로 구성됐다. 기술 세션에서는 80명 이상의 개발자가 검색, 쇼핑, 광고,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등 서비스에 적용된 여러 기술과 관련해 42개 주제로 발표한다. 크리에이티브 세션에서는 다양한 서비스에 녹아든 네이버의 설계 방향성과 '네이버 프로젝트 꽃', '1784 기반의 일하는 문화' 등 네이버만의 철학도 소개된다.
특히 현장에는 치지직, 네이버페이, 클로바노트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된다.
단24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관람권은 네이버페이 앱을 이용한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