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신화통신) 중국이 원조한 긴급 인도주의 의료 물품이 현지시간 21일 오전(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라픽 하리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레바논 주재 중국 대사관의 소개에 따르면 총 무게 58t(톤)의 긴급 의료 물품에는 마취제, 일회용 기관 튜브, 수술복 등이 포함됐다.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 라픽 하리리 국제공항에서 작업자가 비행기에서 의료 물품을 내리고 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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