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하반기 미국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이나 현지 거주하는 가족이 있는 고객에 미국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협력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KB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매매·임대관리·매각 등 부동산 올인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B증권의 부동산연구소는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고도화된 부동산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상반기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하기도 했다.
세미나는 화상 세미나도 병행해 대면 참석이 힘든 수도권·지역 고객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는 프리미어 멤버스(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에 하면 된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상반기 세미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준 데다 당시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의 추가적인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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