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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유진투진증권, 14일 '수도권·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 진행

김광미 기자 2024-10-11 09:49:19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강사로 나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본사 [사진=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수도권·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충남 천안지점에서 주관하는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에서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를 맡아 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인사이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부동산 전문가로 불려왔다. 이 대표는 "수도권 중심의 강한 반등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부동산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투자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빌딩 6층에서 개최된다.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전화 사전 신청이 필수다. 참가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으로 하면 된다.

조미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장은 "최근 금리 인하, 가계 부채 부담 증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지점에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향성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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