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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엔이알 김수경 대표, 제13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

박명섭 기자 2024-09-26 15:57:26

세계최초 흡배기분리 타입 창문형 공기청정기 개발… 산업발전 기여 및 사회공헌

제13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발명문화상을 수상한 (주)엔이알(NER) 김수경 대표가 자사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엔이알]
[이코노믹데일리] 25일 개최된 2024 제13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주)엔이알(NER) 김수경 대표가 세계최초 흡배기분리 타입 창문형 공기청정기 유후(Uhoo)로 발명문화상을 수상했다.

김수경 대표는 미세먼지가 재난으로 지정되는 환경위기에 창문타입 환기형 공기청정기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어린이의 건강과 노인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실내공기질 환경 개선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엔이알의 창문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흡배기 분리 시스템'이 적용된 창문형 환기 청정기로, 환기와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바깥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유입시키고 실내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큰 공사 없이 창문에 부착해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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