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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투, 기업 대상 '퇴직연금 세미나' 실시

김광미 기자 2024-09-12 18:33:48

60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명 참석

한국투자증권·KB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DB형 퇴직연금 운용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이 전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DB형 퇴직연금 운용 로드맵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과 KB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안정적인 DB형 퇴직연금 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다. 

약 60개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효율적인 운용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략 점검 △고용노동부 모범사례 선정기업의 DB형 적립금 운용 현황 △금리 전망 및 미국 대선 관련 경제이슈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자체 개발한 퇴직연금 운용전략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사의 중장기 운용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상품 제공으로 운용성과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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