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신화통신) '빈곤 퇴치' 라오스어 버전 출판기념회 및 중국·라오스 치국이정(治國理政) 세미나가 4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에서 양국 귀빈들은 '빈곤 퇴치' 라오스어 버전 신간 서적을 함께 제막했고 중국 측은 라오스 측에 신간 서적을 전달했다. 출판기념회 이후 양국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라오스 치국이정을 놓고 함께 교류하고 논의했다.
'빈곤 퇴치' 서적은 앞서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몽골식 키릴 문자·하우사어·스와힐리어·우즈베키스탄어 등으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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