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은 채널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와 함께 발리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김대희, 김준호 등 5명의 코미디언이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야놀자 플랫폼은 방송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강화된 발리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출발ㆍ투숙일 기준 9월 말까지 발리 왕복 항공권 최대 6만 원, 숙소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9월까지 발리 왕복 항공권 구매 후 탑승 완료한 고객은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천 원 중복 할인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여행지가 실제 여행 수요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발리 여행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야놀자 플랫폼의 인벤토리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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