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신화통신) 개통 첫날인 지난달 30일 선중(深中)통로 서(西)인공섬 구간. 7년에 걸쳐 건설된 중국의 핵심 국가 프로젝트인 선중통로가 이날 정식 개통됐다. 이에 따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와 중산(中山)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2024.6.30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