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두나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초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데서 유래했다.
두나무는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열어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 6회차를 맞아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째는 '피자 NFT 드롭스'로 2024명에게 5만원 상당 도미노피자를 증정한다.
또한 작년 '나두-업티스트 대회' 수상작 10개 청소년 그림을 NFT로 제작해 랜덤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퀴즈 이벤트에서는 만점자 중 2024명을 추첨, 약 1BTC를 차등 지급한다.
두 이벤트 모두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경품 지급을 위해서는 고객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두나무는 이벤트 참여 인원만큼 아동양육시설에 피자를 기부할 계획이다. 올해 기부 피자는 총 8535판에 이를 전망이다.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 피자데이가 우리 사회 선순환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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