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첫 단독 콘서트 선예매 전석 매진...글로벌 파워 입증

NCT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선예매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글로벌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영은 5월 25일과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결과 치열한 티켓 전쟁 끝에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도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가득 채운 '도영만의 청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도영은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도영은 콘서트를 앞두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됩니다. 팬 여러분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온전히 나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는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도영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