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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사장, 中 시장 중요성 강조

Yuan Hengrui,Li Hanlin,Che Yunlong,Li Chao 2024-04-25 15:10:29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사장, 中 시장 중요성 강조 (01분21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위 임원이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바라 프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사장] "아시다시피 중국 시장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특히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중국은 우리의 최대 시장입니다.

혁신에 대한 개방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저에게, 특히 우리 사업에 있어 혁신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따라서 이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우리는 중국, 특히 우시(無錫)에서 생산라인을 새롭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투자죠. 다른 투자는 혁신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구개발(R&D)를 위한 허브를 구축했습니다.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이나 순수 전기차 충전, 전기차 배터리 등 재생 가능한 시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데에 있어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에너지 분야를 말할 때 중국이 선도하고 있다고 전하는 이유죠.

다시 말해 중국은 에너지 분야, 특히 신에너지 분야를 이끌고 있고 유럽이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전기 전환 분야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A에서 B까지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초고압직류송전(HVDC)을 구축하는 방법이라던가 말이죠. 그리고 저도 중국이 지난 시간 동안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베이징·상하이·우시·시안(西安)·선전(深圳) 등 다수의 중국 도시에 R&D 센터를 설립했다.

[신화통신 기자 독일 하노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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