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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신규 캐릭터 리시타 공개

선재관 2024-03-08 09:15:21

'마비노기 영웅전' 세계관 기반의 신작 콘솔·PC 액션 RPG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임성 검증 및 피드백 수렴 위해 프리 알파 테스트 진행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시타' 캐릭터 전투 영상 공개

넥슨,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메인 일러스트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8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신규 캐릭터 '리시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 신화 기반 판타지 세계관을 이어받아, 정해진 운명에 맞서 싸우는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리시타' 캐릭터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전투 모습을 선보인다. '리시타'는 '듀얼 소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빠른 공격과 화려한 검술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회피 스킬을 연계하여 상대의 공격을 능숙하게 피해내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싱글 플레이를 기반으로 원작 '마비노기 영웅전'의 액션 재미를 더욱 발전시켰다. 중후한 액션성과 몰입감 넘치는 내러티브(서사)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무기, 스킬,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며 전략적인 플레이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등 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2개의 메인 플레이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의상 및 제스쳐를 일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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