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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2400만 조회수 돌파

선재관 2024-02-25 15:39:59
LG유플러스는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가 콘텐츠 누적 조회수 2,400만회를 달성하며 시즌2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 200여명이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수료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가 콘텐츠 누적 조회수 2400만회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2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차별적 고객 가치를 알리는 데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의 고객경험 혁신 노력의 한 부분으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써 메타코리아와 함께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정성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하며 찐팬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시즌1에서는 일상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시즌2에서는 디자인, 음악, 마술,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됀다. 시즌2 동안 총 918편의 콘텐츠가 제작되었고, 이는 시즌1 대비 각각 30%, 6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평균 137% 증가하였으며, LG유플러스의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이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시즌2에는 메타코리아와 협업하여 전문 릴스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인기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전문가를 초빙하여 멘토링을 제공했다. 또한 '크리에이터 대시보드'를 도입하여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하고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MZ세대에게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수료식에는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 200여명이 참석하여 활동을 회고하고 소감을 나누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와이낫 부스터스가 MZ세대의 트렌드와 맞물려 자체적인 힘을 갖기 시작했다"며, 시즌3에서는 재미와 소통 기능을 강화하여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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