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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키리바시 대통령 "中과 존중, 협력에 기반을 둔 우호 관계 이어와"

Zhang Shuhui 2024-02-08 13:09:06

키리바시 대통령 "中과 존중, 협력에 기반을 둔 우호 관계 이어와" (01분23초)

타네티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이 최근 키리바시와 중국이 상호 존중과 협력에 기반을 둔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마아마우 대통령은 키리바시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개최한 춘절(春節·음력설) 리셉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타네티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 "양국은 지난 1980년 수교 초부터 2019년 수교가 재개될 때까지 미래 번영을 위해 상호 존중, 협력, 약속을 바탕으로 한 우호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키리바시는 중국의 지원 덕에 경제 발전, 교육 개선, 역량 및 회복탄력성 증대, 인프라 확충에 있어 중대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양국의 협력은 서로 간 관계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키리바시 국민의 복지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세계적인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중국은 확고한 동맹국으로서 키리바시에 국경을 뛰어넘는 지원과 원조를 제공해왔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타라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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