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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사진] 사찰 안 다실에서 즐기는 차 한 잔

Li Gang 2024-02-06 16:21:26

(중국 선양=신화통신) 봉국사 안 다실을 찾은 관광객이 5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이(義)현에 자리한 봉국사(奉國寺)는 목조 건축물, 조각, 회화 등 요나라 예술이 집대성된 중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다. 최근 수년간 현지에서는 봉국사를 보존·복원하는 동시에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옴에 따라 천년고찰이 새롭게 활기를 띠고 있다. 2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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