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보카'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보'험 및 '카'드 업계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보험·카드 업계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연휴 전 사고 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3일 DB손보에 따르면 당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 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중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경쟁사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상담센터로 점검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2020~2022년 설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일평균 사고 건수는 3796건으로 평소(3320건)보다 14.3% 많았다. 사고율도 5.9%로 평상시보다 0.9%포인트 높았다.
그뿐만 아니라 설 당일 사고당 피해자 수는 2.3명으로 평소(1.5명) 대비 58.1%가량 더 많이 발생했다. 성묘 등으로 한 차량에 가족이나 친지 동반 탑승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운전자는 귀성 및 귀경 전 차량 배터리·부동액 상태나 타이어 공기압을 비롯한 마모 정도 등 차량 컨디션을 사전에 체크할 필요가 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만큼 상황에 맞게 보험사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3일 DB손보에 따르면 당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 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중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해준다.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의 경우 전국 프로미카월드 205개 점에서 진행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경쟁사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상담센터로 점검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2020~2022년 설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일평균 사고 건수는 3796건으로 평소(3320건)보다 14.3% 많았다. 사고율도 5.9%로 평상시보다 0.9%포인트 높았다.
그뿐만 아니라 설 당일 사고당 피해자 수는 2.3명으로 평소(1.5명) 대비 58.1%가량 더 많이 발생했다. 성묘 등으로 한 차량에 가족이나 친지 동반 탑승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운전자는 귀성 및 귀경 전 차량 배터리·부동액 상태나 타이어 공기압을 비롯한 마모 정도 등 차량 컨디션을 사전에 체크할 필요가 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만큼 상황에 맞게 보험사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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