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수혜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 주가가 23일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5.21% 상승한 2만9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자본 비율과 낮은 조달 비용,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갖춘 카카오뱅크의 수혜를 전망한다"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주택 관련 대출이 카카오뱅크 대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도 "개인사업자대출, 담보대출 등 아직 취급하지 않는 상품 도입을 통한 추가 대출 성장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기존 추정보다 높은 대출 성장이 2024년과 그 이후에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4.26포인트(0.58%) 오른 2478.61, 코스닥지수는 0.42포인트(0.05%) 오른 840.11, 원·달러 환율은 5.5원 내린 1333.4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5.21% 상승한 2만9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자본 비율과 낮은 조달 비용,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갖춘 카카오뱅크의 수혜를 전망한다"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주택 관련 대출이 카카오뱅크 대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도 "개인사업자대출, 담보대출 등 아직 취급하지 않는 상품 도입을 통한 추가 대출 성장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기존 추정보다 높은 대출 성장이 2024년과 그 이후에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4.26포인트(0.58%) 오른 2478.61, 코스닥지수는 0.42포인트(0.05%) 오른 840.11, 원·달러 환율은 5.5원 내린 1333.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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