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가치 창출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등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나선 점을 인정받았다.
KB손보는 총 6명의 이사 중 4명이 사외이사로 구성돼 객관적·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주주구성 및 지배구조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투명경영을 지향하는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또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고등급(LEVEL 5)도 획득했다.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아울러 KB손보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150여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KB스타드림봉사단을 꾸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아 활동 중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공익적 기업 이미지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고객신뢰도를 얻는 등의 효과를 창출해냈다.
뿐만 아니라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주기적인 정서 지원 멘토링 활동과 심리상담을 통해 기술교육 과정 중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 해결을 지원하고, 기술 전문교육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B손보만의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이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발달 장애아동 감각 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실 지원사업 △폐지 수거 어르신 안전 지원 사업 등 보험업과 밀접한 화재·안전·교통 관련 활동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리 수상에 나선 정진우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장은 “KB손해보험은 지배구조 체제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고 등급을 수상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KB손해보험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사회 주변을 되돌아보며 국민의 희망 파트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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