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맥주 가격 인상이 예정되자 1일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알콜은 전 거래일보다 18.43% 오른 1만208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풍국주정(5.64%), 창해에탄올(2.11%) 등도 함께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칠성(4.12%), 하이트진로(2.35%), 보해양조(2.20%) 주가가 크게 뛰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출고가를 각각 7%, 6.8% 올린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3.57포인트(1.03%) 오른 2301.56, 코스닥지수는 3.13포인트(0.43%) 오른 739.23, 원·달러 환율은 6.8원 오른 1357.3원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알콜은 전 거래일보다 18.43% 오른 1만208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풍국주정(5.64%), 창해에탄올(2.11%) 등도 함께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칠성(4.12%), 하이트진로(2.35%), 보해양조(2.20%) 주가가 크게 뛰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출고가를 각각 7%, 6.8% 올린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3.57포인트(1.03%) 오른 2301.56, 코스닥지수는 3.13포인트(0.43%) 오른 739.23, 원·달러 환율은 6.8원 오른 1357.3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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