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1000억원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한 가운데 24일 해당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88% 오른 18만7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해당 사업은 사우디 5개 도시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3차원(3D) 디지털 모델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 모형에 실제 현상·사물을 그대로 구현함으로써 현실 의사 결정을 돕는 기술이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49포인트(1.12%) 오른 2383.51, 코스닥지수는 21.17포인트(2.77%) 오른 784.86, 원·달러 환율은 10.6원 내린 1343.1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88% 오른 18만7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해당 사업은 사우디 5개 도시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3차원(3D) 디지털 모델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 모형에 실제 현상·사물을 그대로 구현함으로써 현실 의사 결정을 돕는 기술이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49포인트(1.12%) 오른 2383.51, 코스닥지수는 21.17포인트(2.77%) 오른 784.86, 원·달러 환율은 10.6원 내린 1343.1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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