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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올인원 메타버스의 시작, '컴투버스' 첫 번째 공간 SPAXE 출시

선재관 2023-08-01 16:31:32

개인 간 교류 및 업무 등 위한 메타 커뮤니티 공간, 첫 번째 공간인 'SPAXE' 1일 론칭

동호회, 스터디, 근무 등 다양한 목적의 활동 위한 편리하고 실감나는 소통 환경

컴투스, 올인원 메타버스의 시작, ‘컴투버스’ 첫 번째 공간 SPAXE 출시 [사진=컴투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버스가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의 첫 번째 공간인 ‘스페이스’를 론칭하고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 구현하는 컴투스의 올인원 메타버스로, 공간의 제약을 넘어 일∙ 경제∙놀이 등 대부분의 생활을 디지털 세계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수 있는 실제 삶의 공간으로 제공된다.

‘컴투버스’의 첫 번째 공간 ‘스페이스’는 다양한 규모와 다채로운 목적의 이용자 그룹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의 허브 역할을 한다. 업무 뿐만 아니라, 동호회∙스터디 등과 같이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 취향 등을 공유하거나, 친구와 소규모 그룹을 형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소통 환경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별 목적에 따른 ‘스페이스’ 공간의 모습을 설정할 수 있는 ‘테마’ 기능을 제공한다. ‘테마’는 론칭과 함께 사무공간, 카페공간, 자연공간, 미래공간 등 총 4종이 제공되며, 이후 더욱 다양한 목적에 따른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버스’의 가장 큰 특징인 ‘광장’ 공간도 함께 서비스 된다. ‘광장’은 ‘컴투버스’ 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개별 공간으로 분리되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 반해, 컴투버스는 MMORPG와 유사한 통합된 광장 지역을 제공한다. 

‘광장’은 열린 공간을 콘셉트로 하며, 전체 또는 특정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각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총 네 개의 콘텐츠 영역으로 나뉘며, 해당 영역은 △단체 게임 등이 펼쳐지는 ‘플레이존’과 △‘미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장’, △스몰 토크가 가능한 ‘카페’로 구성된다. 또한 ’스페이스‘ 멤버 외에도 ’컴투버스‘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만나 자신의 아바타로 교류할 수 있다. 이는 열린 메타버스 공간을 지향하는 컴투버스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한편 컴투버스는 업무와 커뮤니티를 위해 사용될 ‘스페이스’를 지속적으로 무료로 서비스한다. 오픈과 함께 유료 기능인 ‘커넥팅룸'을 8월 한 달간 무료로 개방하고,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자에 한해 9월 한 달 무료 사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컴투버스는 미래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으로, 모든 공간의 활용성과 의미를 가지도록 설계한 만큼 향후 전개될 다양한 서비스를 기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컴투버스’에 이용자분들의 제안 통로를 열어 ‘컴투버스’를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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