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해 오프라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 교육대상 선정 후 추가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8월 롯데칠성음료,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들이 기후ㆍ환경 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스스로 실천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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