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국항공우주가 1분기 '어닝쇼크'를 나타내면서 9일 해당 주가가 폭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6.97% 하락한 5만7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50.6% 줄었다.
이동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충격은 이라크 사업 외의 매출이 순연되고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결과"라며 "2분기에도 매출로 인식되는 수출 프로젝트가 적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15포인트(0.13%) 하락한 2510.06, 코스닥지수는 6.43포인트(0.76%) 내린 835.85,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323.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6.97% 하락한 5만7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50.6% 줄었다.
이동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충격은 이라크 사업 외의 매출이 순연되고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결과"라며 "2분기에도 매출로 인식되는 수출 프로젝트가 적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15포인트(0.13%) 하락한 2510.06, 코스닥지수는 6.43포인트(0.76%) 내린 835.85,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323.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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