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필리핀 통신사 컨버지ICT솔루션즈는 민다나오섬 다바오에 환태평양 해저통신케이블 시스템 ‘비프로스트 케이블 시스템’의 육양국을 착공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완공될 계획이다.
동 케이블의 길이는 1만 5000㎞로, 미국 서해안과 멕시코, 괌,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연결하게 된다. 다바오 육양국의 부지면적은 8000㎡, 바닥면적은 745㎡. 컨버지ICT솔루션즈가 국내에 처음으로 보유, 운영하는 육양국이다.
비프로스트 케이블 시스템은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미국의 메타와 싱가포르의 케펠 미드가드 홀딩스, 인도네시아의 '텔린(Telin)'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부설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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