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당근마켓이 ‘동네는 나의 힘’을 주제로 캠페인을 열고, 동네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 이벤트 ‘동네생활 위크’를 개최한다.
3월 7일까지 매주 진행되는 ‘동네생활 위크’는 동네생활의 주제별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주차별로 당근머니 1만원, 당근 폴딩카트 등 동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15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주차 이벤트 주제는 ‘동네생활의 달인’이다. 동네생활 게시판 상단의 ‘동네질문’ 주제를 선택하고 이웃들의 질문에 답변을 남겨 동네 생활 노하우를 전수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작성자 중 1천 명을 추첨해 ‘당근머니 1만원’을 증정한다.
동네는 나의 힘 공식 캠페인 영상도 화제다. “당근에서 가능한 건 마켓만이 아니야”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상 속에는 당근마켓 마스코트인 ‘당근이’가 동네 이웃들과 소식과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고, 반가운 모임을 함께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소라 당근마켓 동네생활 팀장은 “당근마켓 동네생활은 전국 6577개 동네 이웃들이 서로 연결되어 일상은 물론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근 이웃들이 동네 소식을 더욱 활발하게 공유하고 동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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