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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아델라' 업데이트 외

선재관 기자 2023-02-10 17:41:52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 업데이트와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 본격적인 야구 시즌에 앞서 대거 개편하고 레전드 S등급 스킬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아델라’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에 새롭게 등장한 ‘아델라’는 ‘마법 궁사’ 콘셉트로 화살을 발사해 적을 공격하는 바람 속성의 영웅 등급 몬스터다.

주력 스킬인 ‘마법 화살’은 가장 가까운 적 둘에게 각각 화살을 발사하고, 만약 적의 선봉만 남아 있으면 해당 몬스터에게 두 발의 화살을 날려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또한 적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 하나당 피해가 10%씩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은 ‘아델라’와 같은 열에 배치된 아군 중에 가속이 걸린 몬스터의 일반 공격 속도를 50% 증가시킨다. 장착 가능한 스킬석에 따라 ‘마법 화살’의 피해량 20% 혹은 치명확률 15% 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전설 스킬석을 장착하면 스킬 사용시 같은 열 아군 모두에게 가속 및 공격력 강화를 부여해 패시브 스킬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의 획득과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백년전쟁 유저들은 오는 23일까지 ‘특별 소환’을 통해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보다 쉽게 ‘아델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에는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아델라’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신규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 계정 레벨과 동일해지는 부스팅 효과를 적용 받게 된다.

 

'컴투스프로야구2023' 공식 타이틀[사진=컴투스]


◇ ‘컴투스프로야구2023’, 클럽 대전 개편 업데이트

‘컴투스프로야구2023’ 게임 내 대표적인 협동 콘텐츠인 클럽 대전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클럽 대전은 일주일 단위의 리그 승강제로 변경되고, 6개 클럽이 한 리그에서 하루에 1회씩 승부를 겨루게 된다. 

클럽 대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새롭게 선수 예측 모드도 추가됐다. 유저는 클럽 대전에서 자신의 선수가 어떤 기록을 낼지 예측해볼 수 있으며, 예측에 성공하면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클럽 상점에 고유능력 변경권, 플래티넘 코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이 구매 가능하도록 추가되고, 클럽 대전 보상도 상향됐다.

또한 레전드 스킬 중 투수와 타자 각 5종씩 새로운 S등급이 추가됐다. 타자는 위압감, 캡틴, 슈퍼스타, 핵심타자, 베테랑 스킬에, 투수는 라이징패스트볼, 캡틴, 슈퍼스타, 팔색조, 베테랑 스킬에 각각 S등급이 적용됐다. 이에 맞춰 레전드 선수 고유 전용 능력을 S등급까지 오픈해줄 ‘고급 고유능력 각성권’ 아이템도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랭킹 코인, 게릴라 코인, 홈런 코인 등 ‘컴프야2023’에 존재하는 8종 코인을 ‘컴프야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 교환소’도 새롭게 도입됐다.

한편, ‘컴프야2023’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 달성 및 양대 앱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KBO 기반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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