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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조아제약, 취약 계층 아동에 건기식 '젤리 칼슘 잘크톤' 기부

주진 기자 2022-10-28 09:37:5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8월 MVP NC 양의지 기부 챌린지 진행

[사진=조아제약]

[이코노믹데일리]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14년째 운영 중인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정규시즌 주간·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 선수에게 상금과 건강기능식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월간 MVP 선수와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며 ESG 활동도 강화했다. 간단한 야구 게임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NC 다이노스 양의지 선수는 기부 챌린지에서 승리를 거두어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젤리 칼슘 잘크톤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요구르트 맛 젤리 형태로 출시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젤리 칼슘 잘크톤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정규시즌 중 매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주간 MVP 맞히기와 월 1회 월간 MVP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월간 이벤트 당첨자 중 한 명에게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조아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월간 MVP 기부 챌린지 영상은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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