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딜 타임 특가 이벤트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티딜 앱과 웹사이트에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이번 구성 상품은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인기를 끈 안마의자, 한우, 홍삼, 녹용, 과일, 화장품 등 인기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1만 원 미만 알뜰 상품부터 1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 특별 기획전 상품 최대 할인율은 91%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추석 전용 기획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티딜 내에 추석에 어울리는 460여개 상품을 모은 특별 기획전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고객은 티딜에서 실시간 온라인 최저가, 무료배송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티딜은 그동안 다양한 대표 브랜드와 협업해 브랜드 데이 및 타임 특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거래액은 10배 이상 증가해 2022년 기준 매월 월간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티딜은 중소상공인 마케팅 지원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1~6월)를 기준으로 티딜 매출 중 중소상공인 업체 매출 비중은 96%다.
이재원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이 준비한 명절 이벤트를 통해 SKT 고객들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기는 합리적이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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