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 멜론 통해 '역조공'하는 NFT 받아볼까

 아이돌 걸그룹 '아이들'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NFT를 발행해 역조공한다.

2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 NFT'를 20개 발행해 팬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직접투표 서비스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이벤트를 통해 걸그룹 '아이들' 관련 NFT를 20개 한정으로 팬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멜론에서는 올해 상반기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로 3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한 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NFT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팬들은 해당 NFT로 (여자)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또한 연말 성대하게 개최 예정인 K-POP 대표 페스티벌 겸 시상식 MMA2022의 초대권과 관련 굿즈가 숨겨져 있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멜론 주간인기상’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자)아이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 댓글에 남기기, (여자)아이들과 팬맺기,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 누르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0~99˚의 온도로 보여주는 ‘친밀도’가 (여자)아이들과 높으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아이들' 팬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NFT를 획득할 수 있다. 멜론뮤직어워드(MMA2022) 초대권과 굿즈가 숨겨져 있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이다. NFT는 모바일 카카오톡 내의 디지털 지갑 클립(Klip)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아이들'은 올해 상반기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로 3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이벤트는 멜론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