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불거진 직원 횡령 이슈에도 6월 단기 매수 추천 종목으로 뽑혔다. 시장 우려에도 1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는 평가 속에 대외 최대 시장인 중국 내 코로나19 봉쇄 정책이 완화돼 현지 유통과 판매 수준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전략가는 6일 이달 단기 매수 종목으로 아모레퍼시픽을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관해 변 전략가는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낸 데 이어 중국 봉쇄 완화 등으로 실적 상향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성장과 질적인 측면에서 이익이 양호해 상대적으로 단기 투자 이점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이달 단기 매추 추천 종목으로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한국가스공사, GS 등이 지목됐다.
경찰은 이들 직원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받은 대금을 빼돌리는 식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후 불법도박, 가상화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앞서 사측으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았고, 다만 횡령 금액이나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내 공지를 했다.
아모레퍼시픽 한 관계자는 고소 시점이 늦었다는 논란에 관해 "회사도 피해자인 만큼 향후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알렸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전략가는 6일 이달 단기 매수 종목으로 아모레퍼시픽을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관해 변 전략가는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낸 데 이어 중국 봉쇄 완화 등으로 실적 상향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성장과 질적인 측면에서 이익이 양호해 상대적으로 단기 투자 이점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이달 단기 매추 추천 종목으로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한국가스공사, GS 등이 지목됐다.
이런 가운데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아모레퍼시픽 전 직원 3명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사 측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A씨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이들 직원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받은 대금을 빼돌리는 식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후 불법도박, 가상화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앞서 사측으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았고, 다만 횡령 금액이나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내 공지를 했다.
아모레퍼시픽 한 관계자는 고소 시점이 늦었다는 논란에 관해 "회사도 피해자인 만큼 향후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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