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아우디 코리아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고객 차량 안전 점검에 나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말일까지 4주간 '2022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에어컨 및 냉각장치 등 여름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스플레이 클리너 및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이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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